** 자 료 실 **/유 머 ~

말 되는 소리 ...ㅋㅋㅋ

한상철 단장 2008. 10. 28. 16:12


 



1. 70대 남편과 사별한 30대 미망인은 슬플까? 기쁠까?



2. 여자친구에게 키스를 했더니
입술을 도둑 맞았다고 흘겨본다.
다시 입술을 돌려주고 싶은데 순순히 받아줄까?

 

 

3. 어떤 씨름 선수는 힘이 쎄지라고
쇠고기만 먹는다는데 왜 나는 그렇게
물고기 많이 먹는데 수영을 못할까?

 

 

4..머리가 파뿌리 될 때까지 사랑하겠냐는 주례선생님!
도대체 대머리인 나에게 뭘 어쩌라고 저렇게 쳐다보는 걸까?

 

 

5.비싼 돈주고 술을 마신 사람이
왜 자기가 먹은 것들을 확인해 보려고
저렇게 웩웩 기리며 애쓰고 있는 것일까?

 

 

6..화장실 벽에 낙서 금지라고 써있는 것은 낙서일까? 아닐까?
낙서금지라... 그림은 그려도 된다는 것일까?

 

 

7.하루밖에 못 산다는 하루살이들은
도대체 밤이 되면 잠을 잘까? 죽을까?

 


8. 짐승만도 못한 놈과 짐승 보다 더한 놈!
도대체 어느 놈이 더 나쁠까?



9참으로 조물주는 신통방통하다.
어떻게 인간들이 안경을 만들어 걸 줄 알고
귀를 거기다가 달아놓았지?



10. 대문 앞에다 크게 "개 조심"이라고 써놓은
사람의 마음은 조심하라는 선한 마음일까?
물려도 책임 못 진다는 고약한 마음일까?



11.법조인들끼리 소송이 걸렸다면 아무래도
경험이 풍부한 범죄자들이 심판하는게 공정하겠죠?

 

 

12.우리 마누라는 온갖 정성을 들여
눈 화장을 하더니
갑자기 썬그라스를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

 

 

13.친구들과 술 마시고 밤늦게 집에 들어와
이불 속에 들어가는데 마누라가
"당신이에여?" 라고 묻더라.
몰라서 묻는 걸까? 아님 딴 놈이 있는 걸까?


14.이 글을 읽은 사람들은 흔적을 남길까?

아님 걍 나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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