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벗는건 괜찮혀유
어떤 젊고 예쁜 아가씨가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청룡리 계곡을 걸어가고 있었다
그 곳에는 아름다운 작은 청룡저수지가 있었고,
갑짜기 수영을 하고 싶어졌다.
주위를 둘러보고 아무도 없다고 확인한
그녀는 옷을 하나씩 벗기 시작했다.
마지막 옷까지 다 벗고 저수지에 막 들어가려고 하는데
수풀 속에 숨어 있던 오빠야가 뛰어 나왔다.
"아가씨, 여긴 수영이 금지되어 있슈!"
그녀는 화들짝 놀라
옷으로 몸을 가리면서 말했다.
"아저씨, 그럼 옷을 벗기 전에 말해 주셔야죠!"
그러자 오빠야가 말했다.
.
.
.
.
.
.
.
.
"옷 벗는건 괜찮혀유~~"
'** 자 료 실 ** > 유 머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 되는 소리 ...ㅋㅋㅋ (0) | 2008.10.28 |
---|---|
미안 합니다 이 동네 안 살아서 (0) | 2008.10.27 |
했볓에 말립시다 나는 통으로 당신은 쪼개서 (0) | 2008.10.27 |
똑똑한 놈 얍샵한 놈 불쌍한 놈 (0) | 2008.10.27 |
그 넘의 방귀 땜시 (0) | 2008.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