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 료 실 **/유 머 ~

찌그러진 냄비

한상철 단장 2008. 10. 29. 17:18

나이 마이묵은
할머니..할아버지...
어두컴컴한.공원 구석에서..
아주....아주...찐하게...
끌어안고..비비고..문대고..



그때....젊은남여가..
지나가면서..그광경을 목격했다.
그러면서..한마디!
아쿠!! 나이 잡순 분들이 망측 하구로..
남사 스러버라..



이때...
그 소리들은 할아버지 한마디 한다
이놈들아..늙은말이 콩을 마다 하더나".
이때
바로옆에 있던 할머니도 한마디 던진다.







야이,,,년 넘들아...찌그러진 냄비는
고구마 못 삶는다 카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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