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준의 만만한 건축(멋진 건축물 들) <구본준의 만만한 건축> 1회-세상에서 가장 유쾌한 기숙사 # 콘크리트와 나무, 기숙사와 원의 만남 사람들이 모이면 무슨 모양일까요? 잔디밭에 친구들끼리 모일 때 세모꼴로 모여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없겠죠? 네모꼴로 모일 일도 없습니다. 각잡고 모이는 것은, 군대와 매스게임뿐이죠. .. ** 자 료 실 **/자료실 ~ 2009.01.13
전국의 멋진 바위 모음 설악산 남근석 제천 동산 남근석 월출산 남근석 금정산 남근석 삼성산 여궁석 도봉산 여성봉 설악산 여심폭포 ↓ 진해.시루봉 ↓ 북한산.족두리봉 ↓ 부산.가득도.물개바위 ↓ 낙가산.보문사.눈썹바위 ↓ 인왕산.해골바위 ↓ 인왕산.달팽이 바위 ↓ 모산재.강아지 바위 ↓ 수락산.기차 바위 ↓ 사패산... ** 자 료 실 **/자료실 ~ 2009.01.10
너 나 알지 .. 임금님의 개가 있었다.. 이개는 할줄아는거라고는 끄덕끄덕 밖에 못하였다.. 그래서 임금님이..이 개에게 도리도리를 시키는사람에게는 상금을 주겠다고 명하였다.. 그러자 많은 인파가 상금을 얻기위해 몰려들었다... 그러나 모두 허사였다.. 마지막 한사람이 남아있었다.. 임금이 그에게 물었다... .. ** 자 료 실 **/유 머 ~ 2009.01.07
여자들 화풀어주는 방법 여자들 화풀어주는 방법 되게 까다롭다 칭찬해준다. 만져준다. 멋지다고 해준다. 문제를 해결해 준다. 산책해준다. 먹여준다. 위안해준다. 비위를 맞춘다. 자극한다. 위로한다. 포옹한다. 농담한다. 뒤에서껴안아준다. 흥분시키다. 전화한다. 키스해준다. 그동안의잘못을 용서한다. 액서서리를 사준다... ** 자 료 실 **/유 머 ~ 2009.01.07
달랠걸 달래야지 때는 무더운 여름철 1t 트럭에 감자를 싣고 아파트에 들어가니 주부들이 몰려왔다 한여자가 감자를 고르다가 눈이 확 뜨인다. 트럭 위 총각의 반바지에 남성의 심볼 두쪽이 보이는게 아닌가? 마음이 거기에 있었던지 감자 두관 달라는 말이 이렇게 튀어 나왔다 "아저씨, 붕알 두관만 주이소!" 그러자 깜.. ** 자 료 실 **/유 머 ~ 2009.01.07
선녀같은 할머니와 나무꾼 선녀와의 키스 어느날 나무꾼이 산길을 가고 있는데 ... 저쪽에서 어떤 여자가 목욕을 하는 것이 보였다. 혹시 선녀일지도 모른다는 기대에 다가가서 보니 꼬부랑 할머니었다.... 실망하고 돌아서는 나무꾼에게 그 할머니가 말문을 열었다. *할머니 : "총각! 내 말 좀 들어봐" *나무꾼 : (시큰둥한 표정.. ** 자 료 실 **/유 머 ~ 2009.01.07
독도와 울릉도사이에 연예인 섬 독도와 울룽도 사이에 연예인들만 사는 섬이 있었다. 그 섬의 이름은? 설운도 그 섬에 있는 약수는? 오연수 그 섬에 있는 우물은? 길은정 그 섬에서만 사는 새 두마리는? 양택조, 이광조 그 섬에서 생산되는 쌀은? 김지미 그 섬에서만 관측되는 별은? 전유성 그 섬의 국기는? 홍록기 그 섬에서 쓰는 거울.. ** 자 료 실 **/유 머 ~ 2009.01.07
그것만은 안돼요 옛날부터 꼬추가 크면 목소리가 가늘다는 말이 있다. 어느 여자가 선을 봐서 결혼을 했는데 남자는 준수하게 생겼고, 집안도 좋았지만 다만 목소리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목소리가 아주 가는 것이 참으로 듣기에 거북했다. 특히 밤일을 할 때면 그것은 더욱 심했다. (아주 가는 목소리로..) "아, 정말 좋.. ** 자 료 실 **/유 머 ~ 2009.01.05
남탕 여탕 중간고사가 다가온 대학생들이 학교 도서실에서 남아 공부를 하다가 배가 고파 남,여 여러명이서 할매 식당이라는 문구가 쓰여진 식당에 가게 되었다... 메뉴판에는 남탕,여탕이라는 2가지의 메뉴밖에는 써있지 않았다. 학생들은 "메뉴가 머 저래??" 라며 할머니를 부르기 시작했다. "할머니" "할머니" .. ** 자 료 실 **/유 머 ~ 2009.01.05
평생 거지 평생 직업이 거지였던 어느 사람이 돼지 꿈을 꾸고나서 복권을 샀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신문을 맞춰보니 이게 왠일? 1등당첨! "야~호 야~호" 거지는 뛸듯이 기뻤다. 마포대교로 달려간 거지는 시원스레 흐르는 강물을 내려다보며 이제는 이 직업을 그만둬야겠어....^^ 나처럼 한직업에 오랫동안 종사해.. ** 자 료 실 **/유 머 ~ 2009.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