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s)란...
사회적으로 상류층에 형성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따르는 도덕적 책임과 의무를 뜻하는 말입니다.
제대로 정당하게 대접받기 위해서는 명예(노블레스) 만큼 의무(오블리주)를 다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있죠.
서양 고대 그리스와 초기 로마제국의 귀족들은 국민앞에서 솔선수범하여 전쟁터에 앞장서서 나가 싸웠습니다.
국민을 위해 봉사, 기부, 헌납하는것을 귀족의 의무인 동시에 명예로운것으로 생각해왔죠.
자발적이면서 경쟁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초기에는 괜찮았지만, 중세에 들어서서는, 세습왕권과 부패한 귀족들이 국민에 대한 봉사는 뒤로한채,
왕권신수설을 떠들며 그들의 명예만을 주장하는 추태를 보였죠.
참다못한 일반 국민들이 "귀족은 명예를 지키기 위해 고대의 귀족
들과 같은 의무를 다해야한다" 즉, 이말은 귀족은 귀족다워야 한다라는 의미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말을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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