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비서들의 실수담
(1) 저 초보 때, 외부에서 전화와서 어른을 찾으시기에 사무실 뒤집어졌지요... ^^
(2)저의 예전 어린 시절(?), 전화 연결 시, "회장님, 사장님 전화입니다" "회장님, 이장님 전화입니다." 딸깍!!! ㅡ.ㅡ;;
(3)ㅋㅋ 전요, 10만원을 주시면서 "신권으로 바꿔와!"를
(4)바로 오늘 있었던 일인데요. 상사 분 거래처 경조금件으로 전표를 치다가 저, 오늘 정말 큰 일 날 뻔했습니다.
(5)저도 비서임. 저의 일화! 모시는 분 집무실 안에 화장실도 있는지라 관리를 해야 했는데, 샤워기 내려가 있더이다~
(6)ㅋㅋㅋ 저는 사장님께서 “성양 어딨어?” 그러셔서… "야… 성냥 달래."
(7)예전 기억 하나. "권양아, 도와일버 가져 온나… (통역: 동아일보 가져 오너라.)"
(8)국장님이 외근 중이실 때 누가 "시지브에서 전화 왔었다고 전해주소"하기에, 국장님께 꿀밤 한대 맞았죠. ㅎㅎㅎ ㅠㅠ
(9)예전 회사에 비서로 있었을 때, 원장님이 부원장님 오시면 전화 달라고 하셨는데, 저 쓰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10) 초보시절, 손님 세 분 오셨는데, "여기 커피 한 잔 줘요"하시길래,
한 번은 사장님이 부의봉투 하나를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12)나도 비서인지라 심히 공감 가는구료! "밧대리 바꺼! (핸드폰 배터리 바꿔.)" 박대리님을 찾아다 드렸다오. ㅠ.ㅠ
(13)저는, 거래처에서 전화가 와서 전화 거신 분이 "미스 누구죠?"하길래, 그래서 아무 말도 못했지요.
(14)처음 근무했을 당시, 사장실에 들어가 지시받고 나오면서 노크하고 나왔습니다. 큭큭, 어찌나 무안하던지… 당해보지 않은 분 절대 모릅니다… ㅠ.ㅠ.
(15)아주 오래된 야그. 이름 두 자만 대도 다 아는 대기업 전무실. 따르르릉… 전무실 비서 언니, "어디 사장님이시라고 할까요?" 전무실 비서 언니(열 받음), 허걱! 그래도 너무 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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