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 그것두 몰라유~~~


부부가 잠을 자다가
무심결에 남편이
다리 하나를 부인의 배 위로
올려 놓았다.
부인이 짜증을 부리며 말했다.
"아이 무거워, 이것 좀 치워요!"

남편이 마지못해 다리를 치우며,
"거참,이상하네...?"

"이상하긴 뭐가 이상해요?"

남편이 말했다.
"이상하잖아?"
75kg인 내 몸 전체가 올라갔을 때는
무겁단 소릴전혀 안 하면서
겨우 다리 하나 올려 놓은 걸
무겁다고 하니 말야."

그러자 부인이 말을 받았다.



'** 자 료 실 ** > 유 머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곰보빵 주세요 ~ (0) | 2009.01.22 |
---|---|
여 비서들의 실수담 (0) | 2009.01.22 |
형아야 ... 불 그만 때라 (0) | 2009.01.22 |
네이버 황당한 답변 (0) | 2009.01.19 |
한눈에 반했소 (0) | 2009.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