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 료 실 **/유 머 ~

어무이 뿅 간다 하이소 !!

한상철 단장 2008. 9. 11. 11:00




단칸방에 사는 집에 밤이 늦어서

부부는 그것을 하고 있었다.

열심히 하고 나서 아빠는 숨을 몰아쉬며 엄마에게..

"니 뿅가나?" 라고
물었다.

"택도 없어예."

또 열심히 하고 나서 헉헉대며 물었다.

"니 인자 뿅가나?"

"택도 없다 아입니꺼."

또 열심히 하고 아빠는 또 물었다.

"니 뿅가제??"

그러자 옆에서 자는 줄 알았던 아들이 하는 말..



*
"어무이 뿅 간다 하이소. 

 아부이 죽습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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