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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우선 긴장을 풀고 빙그레 웃는 얼굴로 편안한 자세를 취한다. |
2. |
평상시 호흡하는 것 같이 호흡을 의식하지 않고 자연호흡을 한다. 물론 하복부의 움직임에도 신경을 쓰지 않는다. |
3. |
항문을 조인다. 항문 근육을 쭉 당기면 엉덩이 뒤쪽 근육이 배 앞으로 몰리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런 다음 항문 근육의 긴장을 푼다. |
4. |
괄약근을 조이고 풀어 주는 동작이다. 쉽게 항문을 조였다 풀었다 하는 것을 반복한다. |
5. |
하루종일 일상적으로 항문을 조이는 습관을 들여 자연스럽게 1000-2000번쯤 조여준다. |
6. |
항문호흡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행한다. (TV시청 시간에, 운전 중 신호대기할 때,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무료한 시간에 등등) |
7. |
간단한 방법인데 규칙적으로 매일 하는 것은 쉽지 않다. 자꾸 잊어버리는 것이다. 습관을 들여야 한다. |
8. |
항문을 조이되 억지로 힘을 주면 안 된다. 온화한 표정으로 자연스럽게 조여야 한다. 수련 경험이 없는 사람은 이 단계만 규칙적으로 연습해도 충분하다. |
1. |
호흡과 괄약근 운동은 반드시 일치 되도록 한다. |
2. |
역식(숨을 들이 쉴 때 항문 수축, 내쉴 때 이완) 이든 순식(숨을 내쉬면서 항문 수축, 들이 쉴 때 이완) 이든지 호흡은 자기에게 편한 방법을 택한다. 단 하복부가 들어갈 때 항문을 조이고 하복부가 나올 때 이완시킨다는 원칙은 지킨다. . |
3. |
괄약근 조이는 힘의 강도를 처음에는 가볍게 한다. 차츰 강해진다. 그러나 억지로 힘을 가하면 절대로 안 된다. 처음에 역식으로 할 때는 괄약근을 이완시킬 때 즉, 숨을 내쉴 때 한숨을 쉬는 기분으로 내쉰다. |
4. |
편안한 자세로 자연스럽게 호흡이 이루어져야 한다. 익숙해지면 항문을 서서히 조인 다음 잠깐 숨을 멈추고 강하게 조이면서 그 상태를 유지한다. |
5. |
1 단계 항문호흡도 수시로 병행하여 행한다. |
- 효과 : 항문 수축법은 인체의 모든 경락의 흐름을 조절하는 임맥과 독맥을 자극하는 호흡법으로 괄약근이 강해지기 때문에 발기력이 좋아지고 발기불능과 조루의 고민이 해결된다. 여성의 경우 질의 괄약근이 강화되고 불감증이 해소된다
항문은 우리 몸에서 별로 중요하지 않을 것 같으면서도 그 곳을 자극하게 되면 굉장히 영향력이 큰 곳이다.
■ 방법
1. 호흡을 통해 마음을 고요하게 한다.
숨은 아랫배에서 엉덩이 꼬리뼈쪽을 나간다는 기분으로 가늘고 길게 여리고 자연스럽게 내쉰다.
2. 발목, 무릎, 허리, 어깨, 목을 좌우로 4번씩 돌려 풀어준다.
3. 선 자세에서 항문조이기를 한다.
양발을 모으고 팔을 들어 올려 귀에 붙이고 손을 마주 잡고 깍지 낀 채 숨을 내쉬면서 항문을 조인다.
4. 바로 누운 자세에서 항문조이기를 한다.
똑바로 누워서 양발을 붙이고 팔을 머리 위로 들어올려 손을 깍지 끼고 숨을 내쉬며 허리를 들어 올리면서 항문을 조인다. 항문을 풀면서 털썩하고 허리를 내려놓는다. 4번 한다.
5. 누워서 발 들어 올려 머리 뒤로 넘긴 자세에서 항문조이기를 한다.
누워서 발을 들어올려 머리 뒤로 넘겨 발끝을 바닥에 대고 숨을 내쉬면서 항문을 조인다.
6. 엎드린 자세에서 항문조이기를 한다.
엎드려서 손을 가슴 옆 바닥에 대고 팔을 펴면서 상체를 천천히 들어올려 젖힌다.
7. 굴렁쇠를 10번 정도한다.
앉아서 양 무릎을 가슴에 붙이고 팔로 다리를 감싸 쥐고 탄력으로 누웠다가 올라온다.
8. 손발털기를 한다
누워서 양 손발을 위로 들고 온 몸에 땀이 날 정도로 털어준다.
9. 허공자세를 한다.
누워서 온몸에 힘을 빼고 손발털기를 할 때 생긴 몸의 떨림이 온몸으로 퍼져 나가게 한다.
10 은색 빛이 머리끝에서 발끝가지 통과하는 것을 상상한다.
11. 몸 말단부분(심장에서 먼 곳)부터 서서히 움직이면서 일어난다.
이완을 유지하면서 몸의 감각을 일깨운다.
■ 효과
1. 회음을 자극해서 생명에너지를 일깨운다.
2. 항문괄약근의 수축력이 증진되므로 치질예방과 치유에 도움이 된다.
3. 요실금 예방과 치유에 도움이 된다.
조여지지 않는다. 항문을 조이려면 정신을 차려야 하는데, 바로 정신을 차림으로써 얻는 자연
생명력의 효과가 매우 크다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그 순간부터 병적인 현상으로 나타난다.
정신을 차려 자신의 마음을 놓치지 않고 있을 때의 생명력에 대해선 누차 설명을 했다.
강한 생명력이 작용하고 있을 때 정신차린 투명도의 차이에 따라 약간 다를 수는 있을지라도
스트레스의 작용이 미미해지기 때문에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한다.
아니, 오히려 건강이 좋아진다. 특히 화가 나는 순간 항문을 조이는 것은 습관화하면 매우 좋다.
많은 사람들이 항문을 조이는 방법을 물어 오는데, 항문은 그냥 '곽'하고 조이면 된다.
다만 1시간에 천 회 정도로 속도를 맞추다 보면 각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자기에게 맞는 속도가
인식된다.
열심히 조이다 보면 항문 이외의 다른 부위에 힘이 들어가 있음을 느낄 때가 있는데,
그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자신의 취약한 부위가 나타나는 현상이다.
물론 어깨를 비롯하여 다른 모든 부위의 힘을 빼는 것이 중요하지만 건강상 문제가 있는 부위는
자신도 모르게 항상 힘을 주고 있게 된다.
보면 어느새 항문으로만 힘을 보낼 수 요령을 체득하게 되고, 그때쯤이면 다른 취약한 부분도
많이 호전된다.
또한 항문을 조이면 백회를 향해 음기의 기운이 올라가므로 머리가 시원해지고 양기가
단전이 따뜻해지는 건강 현상을 느낄 수 있다.
항문을 이삼년 열심히 조이다 보면 항문 겉으로 조여지는 단계에서 항문 속으로 조여지는 다음
단계로 진전하게 되는데, 이때부터는 육체뿐 아니라 정신 건강까지 얻을 수 있다.
하루 1시간 이상 지하철을 타든 자동차를 타든 하루 이동에 사용하는 시간은 평균 1시간 이상이
되므로 이 시간을 이용하면 된다.
생명의 존재는 단순히 육체뿐만이 아니고 바로 다음 단계인 기체, 또 그 윗단계인 정신체로,
크게 보아서 세 단위의 생명이 동시에 작용한다.
바로 혼과 백과 육체의 3단계로 연결되어 있는데, 정신으로 연결되는 혼의 세계와 육체와 정신을
연결하는 순수 기체로서 백이 존재한다.
우리말에 '혼줄이 났다, 혼비백산했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때의 혼줄이라는 것이 바로 혼과
백의 연결 고리로서 은색의 광채를 내는 일곱 줄의 기운을 말한다.
옛날 사람들은 사람이 죽게 되면 항문을 열어 보는데, 항문에 힘이 빠져 완전히 늘어져 있을 때 비로소 죽음을 인정하였다.
사람이 죽음에 임박하게 되면 귀신이 보인다는 등 헛소리를 하게 되는데, 바로 혼과 백을 연결
하고 있는 혼줄이 느슨해져서 아직 육신은 살아 있으나 혼이 날아올라 영계의 초입 단계를 보고 하는 소리이다.
오랫동안 열심히 항문을 조이면 혼줄이 튼튼해져 혼과 백이 찰떡같이 붙게 되어 정신과 육체
가 건강하게 되는 것이다.
항문조이기의 원조는 '야생동물'이다.
우리 시대 항문조이기의 원조는 쁜선생이다.
이 분은 평소 성경이나 불경, 공자의 저서 등을 '메뉴판'이라고 이야기하고 메뉴판에 집착하지 말고 본래 식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곤 했다.
쁜선생이 돌아가신 후 여러 명이 그분의 사상을 자기 것처럼 윤색하여 써먹고 있다.
이 분은 70세가 넘으셔서도 온몸이 자유자재로 스트레칭 되었으며 눈빛이 아이처럼 맑았다.
첫째 항문조이기를 생활화하면 장기적으로 치질을 치료 내지 예방할 수 있다.
둘째 항문조이기 운동을 계속하면 여성의 경우 질이 강화되고, 남성의 경우 전립선이 튼튼해져 성능력이 왕성해진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항문조이기를 일상화하면 신경계가 조화를 이루며 호흡이 정돈되므로 건강장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전철 안에서 지그시 눈을 감고 항문조이기를 해 보라.
이 글은 '가수 김도향'이 오래전부터 주장해 온 '항문조이기'에 관한 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그 방송 출연 후 수백 통의 전화를 받았다. 너무 우습고 재미난 표현이었다. 하초가 단련되므로 하초에서 생기는 병들 을 예방, 치료할 수 있고 정력이 강해지는 등 요즘 사람들이 좋아할 필요 충분조건이 꽉 차 있는 것이 바로 항문 조이기 운동이다. 특히 임신부의 경우에는 출산시 크게 도움이 된다. 4천 5백만 명이 모두 항문을 조여 혼줄을 튼튼히 하면 IMF 한파 정도쯤에 넋이 나갈 수 가 없는 것이다. 오랫동안 명상음악가로 활동하던 그가 ‘항문을 조이자'는 노래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정신을 집중해야 할 때도 역시 마찬가지죠. 즉, 항문 조이기를 습관화 하면 육신과 정신 모두를 통한 수련을 하게 되는 셈이지요. 6개월 정도만 습관적으로 항문 조이기를 해주면 제가 왜 이렇게 노래까지 만들어가며 항문을 조이자는 말을 하는지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변비에 걸린 사람들은 이를 통해 80% 이상이 효과를 보고, 정력에 좋다면 뭐든지 먹는 사람들에게는 보양식이 필요 없을 정도라고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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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전 두드리기나 장운동을 하면 하복부에 자극이 가는데 이 자극은 소장과 대장에 전달되어 굳었던 내장들이 운동하여 몸속에 있는 영양분을 충분히 흡수하게 된다.
배꼽주위에는 "태양신경총"이라는 혈자리가 있는데 이는 우리 몸을 알카리성으로 만드는 역할을 하는 미주신경의 중심다발이다. 즉, 우리몸을 알카리로 바꾸기 위한 약재나 음식보다 단전치기가 훨씬 직접적인 효과가 있다.
인체내 총혈액중 50%가 하복부에 있어야 정상이나, 현대인들은 대부분 과도한 스트레스와 각종 질병등에 의하여 머리, 어깨 등으로 몰리게 되어 머리는 혈액과부하현상, 배는 혈액과부족현상이 초래되어 머리는 뜨겁고, 배는 냉하여 건강을 잃게 된다.
- 효과 : 단전이 강화되어 뱃심이 생기며 강한 정신력을 가지게 된다.
* 장운동 : 단전치기와 같은 자세로 일어서서 하거나 자리에 누워서 한다.
- 효과 : 장의 기혈순환과 연동운동이 촉진되어 소화가 잘 되고 변비가 해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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