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 료 실 **/유 머 ~

바람난 부인의 특수 체온계

한상철 단장 2009. 2. 11. 11:35

 

 
바람기 많은 부인을 둔 사나이가 있었다.

얼마나 바람기가 많은지 잠시도
한눈을 팔 수가 없었다.

이 남자의 일과는 하루종일
부인을 감시하는 것이었다.

어느날, 이 날도 다른 날과
다름없이 부인을 감시하던 중,

집으로 전화를 했으나 부인이
전화를 받지 않는 것이 아닌가?




이에 확증을 가진 남편은 집으로
득달같이 달려갔고,

침실 문을 여는 순간 그 현장을(?)
목격할 수 있게 되었다.

격분한 남편을 보고 놀란
부인이 변명하며 하는 말,

"어마 저는 지금 몸이 안 좋아서
진찰을 받는 중이에요.




"이분은 의사이시 고요."
의사라는 그 남자도 남편에게 변명을 해댔다.

"아~  저는 지금 부인의 진찰을
위해 체온을 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자 황당한 이 남편이 하는 말, . .


.
.
.
.
.
.
.
.
.



"꺼내 봐서 눈금 없으면 넌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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