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 료 실 **/유 머 ~

애나 ... 드릴까요 ?

한상철 단장 2009. 1. 29. 14:44
                                         애나...드릴까요?



죽어라고 돈만 모으던 구두쇠 할아버지가

더 늙기전에 돈도 좀 쓰고

외국 여행이라도 함 가볼까하고

외환은행을 갔다.

은행창구에서 직원 아가씨에게


할아버지 : 아가씨 돈좀 바꿔줘요.


아가씨 :네~ 애나(앤화) 드릴까요?

딸나(달러) 드릴까요?


가만히 듣고 있던 할아버지!

아니,내가 돈이 많다는걸 어떻해 알고~

나이도 젊은 아가씨가

참 당돌도 하네...


생각했지만

그래도 젊고 이쁜 아가씨가

애나 드릴까요?

딸나 드릴까요? 하니


내심 기쁘고 흐믓해서 할아버지!


아가씨에게 얼른 말했다.


























아가씨~이왕이면 아들을 나줘 !!!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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