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 료 실 **/유 머 ~

과부댁 ㅋㅋㅋ

한상철 단장 2009. 1. 25. 12:26

 

과부댁

 


시어머니와 며느리 모두 과부인 종가집에서 시어머니는 늘 며느리에게 말했다.

'얘야! 우린 어금니 꽉 깨물고 참기로 하자!'


     

  

 


그러던 어느 날 시어머니 방에서 한 남자가 나오는 것을 본 며느리는 화가 나서 말했다.

'어머니, 어금니를 꽉 깨물며 참자고 하시더니 어떻게 그러실 수 있어요!'


그러자 시어머니가 대답했다.



'아가야… 사실은 어제 틀니를 우물에 빠뜨려서 어금니를 깨물 수가 없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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