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꼬추가 크면 목소리가 가늘다는 말이 있다.
어느 여자가 선을 봐서 결혼을 했는데
남자는 준수하게 생겼고, 집안도 좋았지만 다만
목소리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목소리가 아주 가는 것이 참으로 듣기에 거북했다.
특히 밤일을 할 때면 그것은 더욱 심했다.
(아주 가는 목소리로..)
"아, 정말 좋아! 황홀해!"
여자는 남자의 꼬추는 거대해서 좋은데
꼭 결정적인 순간에
남자의 목소리를 듣고서는 흥이 빠졌다.
그래서 할수없이 남자와 상의를 해서는 병원에 갔다.
병원의 원장이 하는 말이 꼬추가 너무 커서 그렇다고
목소리가 듣기 싫으면 꼬추를 조금 잘라 내야 한다고 했다.
여자는 고민하고 있는데 남자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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