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 료 실 **/유 머 ~

순진한 농부

한상철 단장 2008. 12. 1. 12:39


시골길을 운전하던 여자가 잘 생긴 농사꾼 청년을 차에 태워 주더니

그를 모텔로 데리고 갔다.

여자는 침대에 드러눕더니 "내가 뭘 원하는지 알아요?하고 물었다.

젊은이는 좀 당황하면서 모른다고 했다.

그러자 여자는 옷을 벗어 버렸다.

"이젠 뭘 원하는지 알겠어요?"

그는 고개를 저었다.

이번에는 양다리를 한껏 벌렸다.

"자, 뭘 원하는지 알겠어요?"

그러자 농부는 이제야 알겠다는 듯 대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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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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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부인, 지금 피곤해서 낮잠을 자야겠다는 것이고 
그래서 침대를 독차지 해야겠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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