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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콩나물 재배 업자가 콩나물 시루에
비아그라 가루를 뿌려 키워봤더니 역시
아주 싱싱하고 빳빳한 콩나물이 생산 되었다.

그래서 신문에
대대적으로 광고를 때렸는데
비아그라 콩나물을
사려는 주부들이 구름같이 몰려왔다!;

이만하면 대 성공을 거둔 발명이었다...
헌데 한시간쯤 지나자 주부들이 우르르 몰려들어
반품을 하기 시작했다 ...


"아니! 이 콩나물은 왜 아무리 끓여도 숨이 죽지 않죠?"
업자 " 도대체 뭘 넣고 끓였는데요?"
주부 1 >>> " 멸치 넣고 끓였어요! "
주부 2 " 오뎅 넣고 끓였는데요!";

이 말을 다 듣고난 업자가 손사래 치며 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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