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 료 실 **/유 머 ~

내일은 공짜"

한상철 단장 2011. 6. 13. 13:48

내일은 공짜"

 

 

 

어느 이발소에


‘내일은 공짜로 이발해 드립니다.’


라는 간판이 붙어 있었다.

보는 사람마다 공짜 이발을 하려고 벼르고 있다가


다음 날 가서 이발을 했다.


이발을 하고 감사하다고 인사한 후 나오려니까


“네, 손님. 6,000원만 내시면 됩니다.”
첨부이미지
라고 하는 것이었다.

 
깜짝 놀란 손님.

“아니 이발을 공짜로 해 준다고 해서 들어왔는데요?”

“어디 공짜라고 되어 있습니까?”

손님들은 밖에 나가 간판을 보았다.


“여기 공짜라고 되어 있지 않습니까?”

“어디 공짜라고 되어 있습니까?


내일이면 공짜로 해 드린다고 했죠.”

“나는 어제 이 간판을 봤단 말이예요.”

“그러나, 간판은 여전히 내일을 가리키고 있잖습니까?”

“그럼 언제 오면 공짜입니까?”



“내일이오. 오늘은 항상 돈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