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 료 실 **/유 머 ~

가장부의 문신

한상철 단장 2009. 5. 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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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정부의 문신 - 아내가 가정부의 허벅지에 희한하게도 백합 무늬의 문신이 있다고 남편에게 말했다. "그래? 그거 보고 싶은데?" "그래요? 그럼 내가 내일 가정부에게 옷을 벗어 보라고 할테니까 그때 건너편 빌딩에서 망원경으로 보세요." 다음 날 계획대로 일은 진행되고 있었다. 그런데 옷을 벗어야 하는 가정부가 느닷없이 조건을 내걸었다. 부인도 옷을 벗어 면 지기도 같이 벗겠다는 것이다. 부인은 남편이 항상 보는 몸인데 어떠랴 싶어 함께 옷을 벗었다. 그날 저녁 집에 들어온 남편에게 아내가 물었다. "어때요? 백합처럼 생긴 점이 있는 거 보셨죠?" 그런데 남편의 표정이 벌레를 씹은 표정이었다. "보긴 봤는데 친구 5명이서 같이 봤거든." (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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