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 료 실 **/유 머 ~

엄마~~!!~~쉬~~마려

한상철 단장 2009. 2. 15. 20:10
엄마~~!!~~쉬~~마려


결혼식장에서 주례사가 길어지자,

세살 먹은 아들이 갑자기 소리를 질렀어요.

“엄마, 쉬 마려워, 도저히 못 참겠어~!”


' 엄마는 무척 창피해하며

아들을 밖으로 데리고 나왔어요.

그리고 이렇게 말 했죠,

아들아,

다음부터는 쉬 마려울 때는

"노래하고 싶어요“ 요렇게 말해라.

알았지?

그 일이 있고 난 며칠 뒤, 시골에서 할아버지가

올라오셨는데,

한밤에 갑자기 손자가

할아버지를 깨우는 거예요.~!

할아버지 저 노래하고 싶어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모두가 깊은 잠을 자고 있어 손자에게

조용히 말했어요. . . . . . . . . . . .

“아가 정 노래하고 싶으면
.
.
.
.
.
.
"이 할 애비 귀에다 대고 하렴“

""""((^ㅡㅡㅡㅡ^))""""

'** 자 료 실 ** > 유 머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단한 유모어   (0) 2009.03.03
가시버시  (0) 2009.03.03
* 말조심 !  (0) 2009.02.15
대단한 할아버지  (0) 2009.02.11
여자와 남자가 함께 살아야 하는 이유  (0) 2009.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