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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예쁘게 잘라 내 놓는 법

한상철 단장 2009. 1. 26. 22:25

 

키위

껍질이 단단한 편인 키위의 경우 티스푼으로 떠먹기 좋은 과일이랍니다.

키위의 윗부분(1/4)을 자른 다음 '에그 트레이'에 하나씩 넣어서 티스푼과 함께 내놓으면 되지요.

보기도 좋고, 일일히 껍질벗길 필요도 없고, 알뜰하게 깨끗히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참외

참외의 한쪽만 약 1cm 두께로 잘라서 껍질을 벗겨주고, 남은 부분은 통째로 둥그렇게 반을 갈라서 껍질과 씨를 제거 한다음 약 1cm 가량의 두깨로 자르게 되면 보기 좋게~ 꾸밀수 있답니다.

 

오렌지

우선 오랜지의 양끝을 잘라내신후에 길게 4등분을 내줍니다. 

양 모서리 부분은 잘라내서 그림과 같이 설수 있게 해주시고, 잘라진 면이 마르지 않도록, 허브나 껍질로 살짝 덮어 주면 됩니다~

 

수박

여름철에는 가장 쉽고, 예쁘게 내놓을 수 있는 과일인데요.

수박 아이스크림을 연상할 수 있도록, 수박을 삼각형 모양으로 자른 후, 꼬챙이에 끼워서 내놓으면 됩니다.

 

멜론

수박보단 크기가 작지만 그냥 내놓기에는 큰편인 과일인데요.

아이스크림을 뜰때쓰는 '스쿠퍼'로 긁듯이 떠내어 내놓으면 마치 멜론 아이스크림이 놓여있는듯 센스 만점의 이란 소리를 듣게 된답니다.

 

망고

껍질이 유들유들한 망고는 상당히 까다로운 편이지만, 맛이 달콤하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과일이지요.

쉽게 자르기 위해서는 망고 껍질에 칼집을 길게내주시고, 씨 있는 곳을 중심으로 크게 4가지 부분으로 잘라내면 된답니다.

이렇게 4등분으로 자른 과육을 적당한 크기로 한번더 잘라내면 되는 것이죠.

 

딸기
딸기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꼭지를 자른다.

꼭지를 자르고 씻으면 딸기의 단맛이 빠져 맛이 떨어지므로 주의한다.
씻은 딸기는 반으로 자르거나 도톰하게 저민 다음 도시락에 담고

캐러멜 시럽이나 메이플시럽 등을 뿌려 장식한다.

 

포도와 키위
포도는 알알이 껍질을 벗기고 키위는 반으로 잘라 포도와 비슷한

크기로 동그랗게 모양을 파낸다.
꼬치에 두가지 과일을 번갈아가며 꽂으면 보기에도 좋고 먹기도 편하다.

 

사과
사과는 반으로 잘라 속과 씨를 도려낸 후 다시 반달 모양으로 자른다.
껍질과 과육 사이에 칼집을 넣어 ⅓정도만 껍질을 남긴 후 껍질을

V자로 잘라 토끼 모양을 만들거나 나비 넥타이 모양을 만든다.

 

오렌지
오렌지는 껍질째 깨끗하게 씻어 8등분한 후 껍질과 과육 사이에

칼집을 넣어 완전히 떨어지지 않도록 ¾정도만 자른다.
또는 껍질을 완전히 잘라낸 후 껍질 위에 놓인 과육의 중간에

어슷하게 칼집을 넣으면 야외에서 먹기 편하다.

 

멜론
멜론은 2~3cm 두게로 동그랗게 저민 후 과육과 껍질 사이에 칼집을

넣어 가장자리를 자른다. 안의 과육만 한입 먹기 좋은 크기로 8~10등분

하여 넓은 그릇에 그대로 담는다.
이때 키위와 오렌지 등을 잘게 썰어 가운데 올리면 더욱 예쁘다.

 

파인애플
파인애플은 반으로 잘라서 가운데 심을 도려낸 후 과육만 잘라낸다.

나머지 파인애플의 심을 도려낸 후 한입 크기로 자른 파인애플을 올린다.
그런 다음 파인애플 과육을 알루미늄 호일이나 비닐 랩에 싸서 찬합에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