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 료 실 **/유 머 ~

할머니 성폭행 사건

한상철 단장 2008. 12. 22. 15:37

 


한 남학생이 사람이 조금 많은 버스를 탔다.

버스를 타고 가고 있는 중 버스가 급정거를

하게 되었는데... 뒤로 넘어가면서 할머니에게

살짝 기대게 되었다.

학생은 할머니에게 죄송하다고 말하려는데,
 
할머니가 무섭게 노려보며...

"학상, 이거 성폭행 아녀?" 하시는 것이 아닌가.

순간 당황한 남학생 얼굴이 새빨개지며...

"아~ 저 그게 아니고...

말도 못하고 있는 사이. 할머니가 다시 한번

노려보시며, "학상, 이거 성폭행 아니냐고?"

사람들이 모두 쳐다보기 시작하고, 남학생은

더욱 시뻘개졌는데,

"학상,  내 다시 묻걷는디,

이거 정말 성폭행 맞어?"

더욱 더 난감해져 가는 남학생.

그때, 남편인 듯한 할아버지가 뒤에서 나오시며 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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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상~이거 성북행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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