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 료 실 **/유 머 ~

선원의 아내

한상철 단장 2008. 12. 2. 12:36

 

  ★ 선원의 아내

 

 

 

  선원 남편이 항해 길에 오른 후 젊고 예쁜 아내는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몇 년을 불면에 시달린 아내는 의사를 찾아가 하

소연했다.

  “매일 밤, 잠자리에서 이렇게 되뇌어 보세요. ‘발

가락아 잠자라, 발아 잠자라,발목아 잠자라, 다리야

잠자라, 허벅다리야 잠자라‘는 식으로 머리 꼭대기

까지 가보세요.”

  바로 그날 밤부터 여자는 의사가 시키는 대로 해

봤다.

  “발가락아 잠자라, 발아 잠자라, 발목아 잠자라,

다리야 잠자라, 허벅다리야 잠자라... .”

  그런데 갑자기 아파트 문이 덜커덕 열리더니 소식

도 없이 선원 남편이 들어섰다.

  그러자 아내가 외쳤다.

 

다들 기상! 다들 기상!! 다들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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