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 료 실 **/유 머 ~

돈 받을때 조심 하세요 ^^

한상철 단장 2008. 11. 27. 17:10
 

 
아내가 막 샤워를 끝내고 나오자

초인종이 울렸다.

  잠시 누가 가서 문을 열어줄 것인지

옥신각신 하다가 아내가 포기하고는

급히 타월을 몸에 두르고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문을 열자 옆집 사람인 영구가 있었다.

자가 뭐라 하기도 전에 영구가 말했다.

  “20만원을 줄테니 몸에 두르고 있는 타월

풀어보세요.”


머문자리 (Song Woon Art Hall)

 

잠깐 생각을 하더니 여자는 타월을 풀고

영구에게 알몸을 보여주었다.

   잠깐 뒤에 영구는 여자에게 20만원을

건네고는 돌아갔다.

 

 

  여자는 어리둥절 했지만

일단 횡재한 것에 기뻐하며

다시 타월을 걸치고 2층으로 올라 갔다.

욕실에 돌아가니 남편이 샤워장 안에서 물었다.

  “누구였지?”

  아내 : 옆집사는 영구요.

  남편 : 오 잘됐군,

나한테 빌린 20만원에 대해 아무말도 없었어?

  아내 : -.- !!!

 

 

 
 
 

여자들 화풀어주는 방법

되게 까다롭다




칭찬해준다.  



만져준다.



멋지다고 해준다.



문제를 해결해 준다.  



산책해준다.





먹여준다.  




비위를 맞춘다.



자극한다.



위로한다.



포옹한다.



농담한다.



뒤에서 껴안아준다.  



흥분시키다.




전화한다.



키스해준다.



그동안의잘못을 용서한다.



액서서리를 사준다.



즐겁게 해준다.



부탁을 들어준다.



아양을 떤다




옷을 사준다.



인정해주고 칭찬한다.



귀여워 해준다.  



고마움을 느끼게 한다.  





우상화 하다.추켜세운다  

 



남자를 풀어주는 방법


의외로 간단하다.
.
.
.
.
.
.
.
한번 준다

 

 <리플다는 님들만 돈벼락 맞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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