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 료 실 **/유 머 ~

엄마 쉬 ~ 마 ~ 려

한상철 단장 2008. 11. 14. 15:10
결혼식장에서 주례사가 길어지자,
세살 먹은 아들이 갑자기 소리를 질렀어요.

“엄마, 쉬 마려워, 도저히 못 참겠어~!”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엄마는 무척 창피해하며
아들을 밖으로 데리고 나왔어요.
그리고 이렇게 말 했죠,

아들아,
다음부터는 쉬 마려울 때는

"노래하고 싶어요“ 요렇게 말해라.
알았지?
그 일이 있고 난 며칠 뒤, 시골에서 할아버지가 올라오셨는데,

한밤에 갑자기 손자가
할아버지를 깨우는 거예요.~!
할아버지 저 노래하고 싶어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모두가 깊은 잠을 자고 있어 손자에게 조용히 말했어요. . . . . . . . . . . .

“아가 정 노래하고 싶으면
.
.
.
.
.
.
"이 할 애비 귀에다 대고 하렴“

""""((^ㅡㅡㅡㅡ^))""""


리플좀달고다녀요

 

'** 자 료 실 ** > 유 머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머피의 법칙  (0) 2008.11.18
선녀와 나무꾼  (0) 2008.11.17
여자들의 속 마음  (0) 2008.11.14
유~머 씨리즈  (0) 2008.11.14
충청도 이발사와 미국인  (0) 2008.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