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 료 실 **/유 머 ~

변강쇠와 옹녀

한상철 단장 2008. 11. 3. 16:21

 


변강쇠 와 옹녀

 
 
어느날 옹녀와 변강쇠 가
 
산길을 걷고 있었다
 
그런데 멀리 곰 다가 오고
 
있지 않는가

 
변강쇠는 옹녀를 보호 하기 위해
 
곰에게 다가가 바지를 내렸다
 
"변강쇠" 꼼짝마! 움직이면
 
이총으로 쏘겠다
   기쁨 행복 사랑  
"곰" 하하하
 
그게 총이냐 물총이지
 
그러자 옆에있던 옹녀가
 
치마를 겉어올렸다
 
너는 또 뭐냐?
   
옹녀는 자기 의 거시기를
 
가리키며 "옹녀"
 
이건 저총에 맞은 자리다
 
"곰" 으아악
 
걸음아 날~ 살려라...




                                
        울님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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