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 료 실 **/유 머 ~

자기꺼 보구 서는놈이 어딨어 ~!!

한상철 단장 2008. 10. 4. 10:50

촌동네 구석진 아파트 뒷마당에서

 

희안한 광경이 벌어지고 있었다

 

 


 

 
 
경비들 네명이 옆으로 나란히 서서는
아랫도리를 모두 내리고
 
한되들이 노오란 주전자를
거시기에걸고 있었고
반장으로보이는 사람은 앞에서서
심판을 보고  있는듯했다......
 
경비 한사람  맹구 아버지는 아파트 주민이였는데
시 아빠 젯상 올릴 장을보려는 맹구 엄마가
돈좀 달라고 핸드폰을 때리니...

     
 
 
아랫도리를 내리고 주전자를 걸고있는 상태에서
전화를 받는다....
 
"어~~! 여보 나 뒷마당에있는데  왜그랴????.."
 
맹구 엄마가..
"시장보게 돈좀 달라고........."
 
"어~좀 기다려~~ 지금 내기중이야~~~"
 
 


 
내기에 내용인즉은 
물이 반쯤담긴 주전자를
거시기에 걸고 누가 제일 오래 버티느냐이다..
물론 꼴찌는  술을 사기로하고 내기중이였다
 
맹구엄마가  무슨내기를하고  있나 궁금해서
뒷마당엘  가보니....
 
신랑거시기가 조금씩 아래로  처지고 있는지라
급한마음에...
      111.gif
치마를 훌렁  걷어올리고 꽃무늬 빤쮸를  내리고는
 
"자기야~~ 
맹구아빠~ 이걸봐~~이거~~~!!..."
 
그순간  옆에 경비들은 거시기가  하늘을 쳐다보았고
맹구 아빠 거시기에 주전자는 땅으로 떨어져 부렸는데....
 
 
화가난 맹구 아버지께서  마누라한테 하는말.....
 
 
 
"세상에 ~~
 
자기꺼보고 서는놈이 어딨어~~~~!!!!......""
 

 


'** 자 료 실 ** > 유 머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여의 원초적 본능  (0) 2008.10.04
니들이 개*를 알아 ??  (0) 2008.10.04
의사가 웃음이 나서리 ㅋㅋㅋ  (0) 2008.10.04
누구나 해본 거짓말  (0) 2008.10.04
뇨자들의 세대별 건배사 !!  (0) 2008.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