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 료 실 **/유 머 ~

조바라 몬묵나 안조서 몬묵지

한상철 단장 2008. 9. 19. 13:52

 
조바라 몬묵나 안조서 몬묵지
 
학술답사차 여대생들이
유명한 사찰을 찾았다.
마침 명망 높으신 스님께서
불상앞에 앉아 불경을 드리고 있었다.

이 고귀한 모습에 매료된
여대생들이 저마다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런데 그 중에서 가장 호기심이 많은

한 여대생이 중얼거렸다.
"정말 스님들은 여자가 홀딱
벗고 있어도 그냥 있을까?"

그러자 갑자기 스님의
독경소리가 크게 들리기
시작했다.


























"조바라 몬묵나 조~바라 몬묵나"
"안조서 몬묵지안조서 몬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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