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 료 실 **/유 머 ~

노약자 경로석

한상철 단장 2008. 8. 5. 15:29

노약자석



지하철 전동차의 경로석에 앉아 있던 아가씨가

 

할아버지가 타는 것을 보고 눈을 감고 자는 척했다.

깐깐하게 생긴 할아버지는 아가씨의 어깨를 흔들면서 말했다.

‘아가씨, 여기는 노약자와 장애인 지정석이라는 거 몰라?’

‘돈 내고 탔는데 왜 그러세요?’

아가씨가 신경질적으로 말하자 할아버지가 조용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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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여긴 돈 안 내고 타는 사람이 앉는 자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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