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약자석
할아버지가 타는 것을 보고 눈을 감고 자는 척했다.
깐깐하게 생긴 할아버지는 아가씨의 어깨를 흔들면서 말했다.
‘아가씨, 여기는 노약자와 장애인 지정석이라는 거 몰라?’
‘돈 내고 탔는데 왜 그러세요?’
아가씨가 신경질적으로 말하자 할아버지가 조용히 말했다.
.
.
.
.
.
아가씨 여긴 돈 안 내고 타는 사람이 앉는 자리야!
'** 자 료 실 ** > 유 머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짐씨님 들 이렇게 살고 싶죠!! (0) | 2008.08.06 |
---|---|
여자를 과일에 비유하면 (0) | 2008.08.05 |
남자가 하면 변태 여자가 하면 애교 (0) | 2008.08.02 |
할머니와 아가씨 (0) | 2008.08.02 |
내가 다 봤다 (0) | 2008.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