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할머니
옛날이 그리워 한 마디하십니다
" 옛날에는 손도 잘 잡아 주시드만 ...."
할아버지는 할머니 손을 살며시 잡아 주십니다
할머니
갑자기 생각난 듯
또 한 말씀하십니다
"전엔 뽀뽀도 자주해 주시더니...."
할아버지
멋적어 하시더니 뺨에 '쪼~옥' 소리나게 뽀뽀를 해 주십니다
것도 시원찮은지....
투정어린 한마디
" 전엔 귓볼도 잘 깨물어 주드만..."
이 말에
할아버지 벌떡 일어나 밖으로 나가셨습니다
당황한 할머니
" 영감 이 밤에 어딜 가슈우..!!
할아버지 쬐끄만 소리로
" 틀니 가지러..."
─━☆깔깔호호 성인유머천국 클릭☆─━
출처 : 열 린 바 다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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