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물주가 많은 동물을 모아놓고
음양의 합궁을 부여 받고 있엇다.
많은 동물들이 저마다의
합궁할수 있는 날을 부여 받고 있었다.
거의다 끝날 때쯤에......
조물주.... 개야 너는 육개월에 한번해라.
개... 예. 그렇게 하겟읍니다.
조물주.... 쥐야 너는 한달에 한번만 해라.
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물주.....호랑이 이놈은 사나워서 세끼가 많으면 않되지.....
예 호랑아.너는 일년에 한번만해라.
호랑이....그 좋은걸 일년에 한번이 뭡니까.
쥐한테는 한달에 한번하라하고....
호랑이 화가나서 조물주에게 달려들엇다
조물주가 엉겹결에 도망을 가고말앗다.
마지막으로 사람만 남아 있는데
조물주가 도망을 하는지라
다급하게 따라가면서...사람은 어찌할가요 ?
조물주....호랑이 땜에 도망가면서 하는말이
사람아 나는 모르겟다. 너그들 하고픈데로 해라.
그래서 그 많은 동물 중에서사람만이
유일하게 저거들 하고픈되로 합궁을
하게된 것인데 그것은 성질사나븐 호랑이 때문에
그렇게 된것이랍니다.
믿든지 말든지 그것도 마음되로.....
그냥 한번 웃고 갑시다...
웃을꺼리 없는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