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 료 실 **/유 머 ~
분위기 깨는 한마디
한상철 단장
2008. 12. 22. 16:14
<분위기 깨는 한마디>
▶ 저 죄송한데, 다른 약속 때문에 먼저 일어나겠습니다.
▶ 김 과장! 그때 시킨 업무는 어떻게 돼 가나?
▶ 전 이거 못 먹는데요...
▶ 미스 김! 이리 와 봐~~~.
▶ 이 음식점 정말 맛 없네.
▶ 내일은 한 시간씩 일찍 출근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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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회식할 때 얄미운 넘&뇬>
▶6위-구멍이 숭숭 뚫린 불판에 고기를 구워먹으면서 나중에 밥 비벼달라고 우기는 넘&뇬.
▶5위-고기를 주문했더니 그때서야 '다이옥신'이 어떻고, '암 유발 물질'이 어떻고 하며 열변을 토하는 넘&뇬.
▶4위-마늘을 모두 불판 위에 던지듯 올려놓고 정작 자신은 하나도 안 먹는 넘&뇬 .
▶3위-자기 옷은 냄새가 밴다고 한쪽 구석에 걸쳐놓고 남의 옷은 무릎 위에 올려놓는 넘&뇬.
그것도 모자라 거기에 쌈장까지 흘리는 넘&뇬.
▶2위-열변을 토하다 입에 든 고기를 불판 위로 계속 내뱉듯 하는 넘&뇬.
▶1위-고기를 불판에 올려놓고 먹음직스럽게 생긴 한 점을 골라 구워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채 익기도 전에 홀랑 집어먹는 넘&뇬.